안녕하십니까, YoNom(a.k.a. MakKa)입니다. 어느덧 차가운 겨울이 가시고 봄이 돌아왔습니다.(필자는 본인 생일이 지난 후부터 완전 봄이라고 생각합니다.) 일본에서는 4월부터 신년이라고도 합니다. 그런 신년을 맞아 잘 늙어 계신가요? 갑작스럽지만 여러분은 ‘최애캐’가 있으십니까? …최애캐라 하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캐릭터를 뜻하는 말, 덕후가 된 이후의 최애를 모아보면 송진이 묻어나는지도 알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. 여러분은 성인이 된 이후의 시절에 팠던 캐릭터를 기억합니까? 저는 너무 없어서 손에 꼽을 정도인데요. 고등학교 때 마구잡이로 심장이 뛰었다 해도 그럴만 합니다. 공부든 뭐든 아무튼 간에 힘들 시기였으니까요. '그렇다면 더 고등학교보다 더 힘들고 매말랐던 성인이 된 이후에는 어떨까?..
낮과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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